용인시, 처인·기흥 5곳에 재난 예·경보시설 설치
▲문자전광판이 설치된 처인구 운학동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재난 예방과 신속한 전파를 위해 지난 28일 처인·기흥 5곳에 재난 예·경보시설을 설치했다.
시에 따르면 각종 재난정보를 수집·분석하고, 유사시 주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하는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다.
▲문자전광판이 설치된 양지면 대대리
시는 양지면 제일리·대대리, 처인구 운학동에 문자전광판 3개를 설치하고 기흥구 청덕동·보정동에 재난 CCTV 2대를 설치했다.
시는 지금까지 재난 영상...